스포츠의 발전은 미디어의 발전과 함께 이루어졌고, 브랜드 마케팅 역시 그 흐름 속에서 성장해왔습니다. 4월 3일 한라아트홀에서 진행된 ‘스포츠와 미디어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 특강에서는 스포츠 마케팅의 시작과 발전, 그리고 실무적인 전략까지 폭넓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강연자: 이승욱 마케팅 본부장 (스마트스코어 맥케이스)

핵심 내용:
올림픽과 프로 스포츠가 마케팅에 미친 영향
미디어 콘텐츠 공급이 스포츠 산업을 키운 과정
스포츠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 및 실행
마케터의 역할 – 문제 해결과 여론 관리의 중요성

"스포츠 마케팅은 최대한의 노출을 통해 브랜드 인식을 높이는 과정이다."
이승욱 본부장은 올림픽 중계, 미국 프로 스포츠, 비외른 보리(Fila) 사례 등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의 시작과 발전을 설명하며, 미디어와의 관계 속에서 스포츠 브랜드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강조했습니다.

2700:1의 경쟁, 낮은 연봉, 주말 반납, 끝없는 리서치.
스포츠 마케팅 분야는 치열한 현실 속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도전해야 하는 분야임을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직접 경험해 보라"는 조언 역시 많은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참석한 학생들은
"스포츠와 마케팅의 연결고리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
미디어와 스포츠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다."
실무적인 예산 계획과 실행 전략까지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스포츠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던 유익한 강연! 앞으로도 이런 실무 중심의 강연이 계속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