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 25
| 작성일 | 2026.07.01 | 작성자 | 관리자 |
|---|---|---|---|
| 첨부파일 | |||
|
한라대 미래콘텐츠연구소, 국제학술대회 ‘ICCEI 2026’ 참가 ‘AI시대 문화 권력과 인간 상상력의 미래 논하다’ - 김종하 부총장 기조연설 “AI시대, ‘가시성(Visibility)’이 새로운 문화 권력… 예측 넘어선 상상력 필요” - 현업 전문가들과 함께 ‘생성형 AI 미디어·콘텐츠의 현실과 도전’ 세션 성황리 진행 한라대학교 미래콘텐츠연구소(소장 최호진, 미디어광고콘텐츠학과 교수)는 지난 6월 25일(목)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국제관에서 열린 ‘ICCEI 2026 (The 2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ultural and Entertainment Industries)’에 참가해 성황리에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메타사회연구소와 한국엔터테인먼트학회, 성균관대학교 등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NRF) 등이 후원한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 한라대학교 미래콘텐츠연구소는 지난 4월 17일에 성균관대학교 메타사회연구소와 체결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내용에 따라 핵심 기조연설(Keynote Speech)과 주요 세션을 이끌며, 미래 콘텐츠 연구의 선도적 입지를 다졌다. 김종하 부총장 기조연설: “콘텐츠 유통 질서의 변화와 인간 상상력의 재구성” 대회 2일 차인 25일(목), 김종하 부총장은 ‘AI 시대의 콘텐츠 유통: 유통 질서의 변화가 어떻게 문화 권력과 인간의 상상력을 재구성하는가?(AI-Era Content Distribution:How changes in distribution order reconstruct cultural power and human imagination)’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김 부총장은 미디어 유통 권력이 과거 산업적 게이트키핑과 플랫폼 민주화를 거쳐, 현재는 ‘생성형 AI와 알고리즘 예측’의 시대로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오늘날의 핵심 질문은 ‘누가 창작하는가?’가 아니라 '누구의 상상력이 가시성(Visibility)의 시스템에서 살아남는가?'로 바뀌었다”라며, 문화 권력이 생산에서 가시성으로 이동했음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나아가 AI가 가져온 ‘창의성의 역설’을 언급하며, “개인의 창작 효율성은 높아졌지만, 알고리즘이 예측할 수 있는 평균값에 맞춰지면서 집단적 상상력과 문화의 다양성은 오히려 축소되고 획일화될 위험이 있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문화의 미래는 AI가 기존 패턴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재생산하느냐가 아니라, 알고리즘이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을 상상하는 인류의 용기에 달려있다”라는 묵직한 메시지를 던져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생성형 AI시대, 미디어·콘텐츠 현장의 실무적 도전 모색 이어진 한라대학교 미래콘텐츠연구소 주관 특별 세션에서는 최호진 소장이 좌장을 맡아 ‘실무 현장의 새로운 도전: AI 미디어 및 콘텐츠의 현실(New Challenges in the Field : The Reality of AI Media & Content)’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해당 세션에서는 생성형 AI가 콘텐츠 산업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이무신 STUDIO aim 디렉터(AI는 콘텐츠를 어떻게 ‘다시’ 만드는가-AI를 통한 ‘지속 가능한 콘텐츠 시스템’으로), ▲김연지 Daven Korea 대표(생성형AI는 창작을 민주화하는가, 새로운 불평등을 만드는가?) ▲권종수 브이리스브이알 대표(발달장애인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에이전틱 AI 및 XR기반 맞춤형 솔루션) ▲장경훈 훈씨앤씨 대표(창작에서 운영까지: 생성형 AI시대 AI미디어·콘텐츠의 현장 현실) 등 현업 전문가들의 발제와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한라대학교 김종하 부총장은 “이번 미래콘텐츠연구소에서 주최한 이번 세션은 AI가 촉발한 미디어 생태계의 철학적, 구조적 변화부터 현장의 실무적 쟁점까지 아우르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콘텐츠연구소는 AI와 문화 산업, 미래 미디어 기술 발전을 이끄는 글로벌 학술 교류와 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