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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6.16 | 작성자 | 김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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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학교, 2년 연속 중소기업청
‘2017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선정
■ 젓가락데이 확대 운영 및 전통음식 연계한 야시장 활성화 ■ 대학 인프라를 활용할 지역사회 발전 기대 □ 한라대학교(총장 이정무)와 원주 중앙시민전통시장(회장 정진만)은 작년에 이어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7 전통시장 대학협력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 작년에 매월 11일 젓가락데이 행사 개최, 전통시장 연계 원주도심투어 프로그램 개발 및 상표등록 등 지식재산권 보유 등으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여 작년보다 증액된 1억 6천만 원 사업비를 받고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진행한다.
□ 사업단장인 지원배 교수는 “작년에 많은 대학생들이 전통시장과 소통하기 위해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는데 올 해는 ‘젓가락데이 야시장’으로 중앙시민전통시장만의 특화 이미지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2017년도 주요 사업으로 △야시장을 연계한 젓가락데이 확대, △전통음식 연계 퓨전 콜팝 시판, △‘대학생 해설사와 함께하는 전통시장 연계 원주도심여행’ 확대 운영, △공공기관과 연계한 문화직업체험학교 운영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 한라대 이정무 총장은 “지역대학들이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사회 기여가 필요한 시점인데 한라대학교가 원주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는데 선도자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젓가락데이 행사사진
▲ 시장축제콘서트 전통음식 연계 요리체험 사진 ▲ 전통시장 연계 원주도심 투어 진행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