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학교 미디어광고콘텐츠학과(학과장 곽선혜)는 학과 소속 학생들이 모인 ‘아로새김’(윤석인, 정은성, 이예선, 안세은, 김태호) 팀이‘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중 미디어 복지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2학년 영상커뮤니케이션학부 5명으로 이루어진 '아로새김' 팀은 지역 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학생들끼리 스스로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현재(23.12.04 기준) 홍보 영상 3개(‘자원봉사자가 이어준 아름다운 인연’, ‘9학년 1반 이상선 어르신의 즐거운 하루’, ‘추억 한가득 한가위’)를 업로드 하였다.

이 중 ‘자원봉사자가 이어준 아름다운 인연’이라는 작품은 ‘2023년 사회복지 현장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분께도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드렸다.

(관련 유튜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waromNIzI4)

또한 ‘9학년 1반 이상선 어르신의 즐거운 하루’라는 작품은 ‘2023년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관을 홍보하고, 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하루를 젊은 세대에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미디어 취약계층 복지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영상 기획부터 촬영과 편집까지 같이 진행하였으며,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주인공으로 출연하였고, 또한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드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영상커뮤니케이션학과 2학년 정은성 학생은 “내가 가진 재능을 지역에 환원할 수 있고, 이 일들로 인해 많은 어르신들에게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련 유튜브 영상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QvK21-0fu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