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미디어광고콘텐츠학과,  2~3학년 영상커뮤니케이션학부, 4학년 광고영상미디어학과 총 45명이 참석한 이번 현장견학 프로그램은 (주)오뚜기의 광고대행사 ADRICH 및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을 방문하여 취업 및 진로 계획 수립에 대한 열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프로그램은 선릉역 근처 ADRICH에서 신성철 부장이 학생들과 직접 미팅을 통해 학생들에게 광고 기획에 있어 필요한 역량과, 이를 위한 노력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프로그램은 당산역 인근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에서 유영석 대표를 만나, 공공PR과 관련한 직무와 취업시장에  대한 전망, 취업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들이 필요한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광고영상미디어학과 3학년 김도엽 학생은 "오뚜기 계열의 광고회사인 에드리치를 취업 목표 기업으로 정했고, 회사를 직접 탐방하면서 더욱 회사에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이번 겨울 방학에 나 자신의 아쉬운 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더욱 키우기 위한 동기부여가 강하게 되는 소중한 경험이고 기회였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광고콘텐츠학과 1학년 이경오 학생은 "현업 부장님의 애정어린 잔소리를 들으며, 평소 토익과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지만, 실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뼈아프게 와닿았습니다. 특히, 특강에서 아이디어 발상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기업체 탐방을 마무리하며 '나만의 아이디어 발상법을 찾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진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견학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상커뮤니케이션학부 3학년 김수민 학생은 "실제 광고홍보 관련 종사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실제 업무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공공 PR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 실제 사례와 함께 회사 대표님께 직접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